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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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4개월 전 어색했던 우리, 언니쓰 마지막 슬프다"

기사입력 2017.05.26 19:26 / 기사수정 2017.05.26 19: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한채영이 언니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 그리고 작곡가 김형석과 찍은 단체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쓰' 멤버들 김숙, 강예원,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 한채영,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짜 걸그룹처럼 어우러진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오늘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이다. 이에 한채영은 사진과 함께 "4개월전 어색했던 우리. 그리고 지금은 완전 다른 분위기 맞지? 막방, 왠지 슬프다"라며 언니쓰를 향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언니쓰는 숱한 화제 속에 '맞지?'로 음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까지 큰 인기를 누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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