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옥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배우 김옥빈이 오늘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진출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에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로 출연한다.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한 김옥빈과 형님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또 칸국제영화제 후일담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칸국제영화제 페이스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