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조현영 "레인보우 멤버들, 각자의 길에서 잘 지낸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재발굴단' 조현영이 레인보우 멤버들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조현영이 출연해 MC 컬투(정찬우, 김태균), 김지선, 성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조현영을 향해 "레인보우는 해체를 하긴 했지만, 레인보우 멤버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자주, 많이 나와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는 레인보우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조현영은 "멤버들은 다들 이제 각자의 길로 나가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조현영은 공백기에 자기계발에 힘썼다고 말하면서 "공백기 때 운동을 많이했다. 헬스나 요가를 주로 했고, 요가 자격증도 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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