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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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홍빈 "빅스 멤버들, 연기 조언보다는 격려해준다"

기사입력 2017.05.24 16:02 / 기사수정 2017.05.24 16:0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로코에 도전하는 빅스 홍빈이 멤버들로부터 받은 격려에 대해 말했다.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빈(빅스),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 이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홍빈은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 재원 역을 연기한다. 재원은 이별을 통보 받은 회사원 선은우(진기주 분)의 장난기 넘치는 남자 사람 동생으로, 이별에 좌절한 은우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홍빈이 활동하는 팀 빅스에서는 엔(차학연)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엔으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그는 "팀에서는 엔 형이 연기적으로 많이 활동했다. 그런데 우리 둘이 모두 바빠서 잘 만나지는 못했다. 게다가 내가 경주에서 촬영을 해서 더 많이 못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할 입장은 안된다. 그래서 격려를 많이 했다. 엔 형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끝나고 맛있는 거 먹자고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빅스 멤버들로 받은 격려를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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