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KBS 양측 "'학교 2017' 미팅만…배역은 논의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학교 2017' 출연 제안을 받았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학교 2017' 제작진과 미팅만 했을 뿐, 출연 연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역할에 대한 의견도 논의 중이며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KBS 측 역시 "김세정에게 '학교 2017' 출연 제안을 했지만, 배역은 열어 놓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편성을 목표로 하는 '학교 2017'은 KBS 2TV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현재 오디션,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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