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남궁경상 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에서 한국과 경기를 갖는 온두라스 올림픽 대표팀이 25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친선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후반 10분과 26분에 인천 라돈치치에게 두 골을 허용한 온두라스는 후반 17분에 에밀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갔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 '누가 제일 클까?' 인천 라돈치치가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인천 선수 위로 온두라스 선수가 넘어지고 있다.
▲ '카메라도 우산을..' SBS 중계 카메라에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 '눈을 뜨세요!' 인천 김영빈 선수가 수비도중 눈을 감고 있다.
▲ '누구 머리에 맞았을까?' 인천 김영빈 선수와 온두라스 선수가 헤딩을 하고 있다.
▲ '강 슛 받아라!' 인천 이준영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
▲ '태클이 더 빨라요!' 온두라스 사무엘 카바예로가 태클을 하고 있다.
▲ '왼 발에 걸렸어요!' 인천 라돈치치가 왼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골 문을 향해 쏴라!' 인천 보로코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
▲ '오늘 두 골입니다!' 인천 라돈치치가 헤딩슛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 '저리 비켜!' 인천 박형근 선수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오늘 기분 좋아요!" 두 골을 성공시킨 인천 라돈치치가 인터뷰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남궁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