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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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김명민 "영화 속 딸, 너무 예뻐서 저절로 몰입됐다" 칭찬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5.23 21:17 / 기사수정 2017.05.23 21:1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하루' 김명민이 영화 속 딸로 출연했던 조은형 양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의 주인공 김명민과 변요한, 조선호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김명민은 영화 속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했던 조은형 양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웠다"고 칭찬했다. 이어 "저는 딸이 없는데 만약에 딸을 하나 더 낳는다면 은형 양 같은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절로 연기가 됐다"고 애정을 보였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 준영(김명민 분)과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변요한)을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6월 15일에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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