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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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지영 "건강한 아이 만나게 해줘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7.05.23 07:31 / 기사수정 2017.05.23 07: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득녀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표했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을 게재하며 "건강한 아이를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혜로 아이를 양육하게 해주세요. 받기전에 줄줄 알고 평가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거워하며 세상보다 아버지의 말씀에 가치를 두는 아이로 크기 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출산 전에도 개인적인 종교 생활을 하며 태교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백지영은 22일 오전 서울의 모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4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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