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메이저 스포츠지들이 아이콘의 첫 일봄 돔 투어 개최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21일 일본 도쿄 주니치스포츠,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뽄,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6개 일본 스포츠지는 아이콘의 돔 투어 ‘iKON JAPAN DOME TOUR 2017’ 소식을 보도했다.
아이콘은 지난 20일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으로 일본 돔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로써 지난해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에서 32만 2천 명을 동원하며 데뷔 첫해 신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한 데 이어,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내 돔 투어를 개최하는 이례적인 신기록까지 세웠다.
일본에서 큰 인기와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한 아이콘이 초고속으로 돔 투어 소식까지 전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콘은 6월 17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구 세이부 프린스 돔)에서 돔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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