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블랙핑크가 '마리텔'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는 김구라, 정준영, FT아일렌드(이홍기, 최종훈),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미세먼지 in your area'라는 제목으로 미세먼지 방송을 진행했다. '마리텔'에 처음 출연하는 블랙핑크는 '불장난' 춤으로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뤘다.
블랙핑크가 춤을 추는 동안 연기에 강풍, 꽃가루가 휘날리며 '미세먼지'라는 이날 방송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날 맏언니 지수는 "드디어 보석함을 탈출했다"며 즐거워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로제는 "밖에 나갔다 오면 목이 칼칼하다"고, 제니는 "요즘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이것도 미세먼지 때문이더라"며 방송 콘텐츠를 예고했다.
sava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