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9 15:00 / 기사수정 2017.05.19 15: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한국인 아내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에 대해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당신 집안 왜 그래?’라는 주제로 탤런트 김용림, 성우 송도순, 성악가이자 방송인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등이 출연, 배우자와 집안 얘기 도중 싸웠던 에피소드와 부부가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외국인 시어머니도 한국처럼 며느리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느냐?”는 MC 최은경의 물음에 “미국도 고부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있다. 우리 아내가 한국에서는 요리를 절대 안하는데, 미국에만 가면 시부모님을 위해서 요리를 꼭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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