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유정이 '학교 2017'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출연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학교 2017'은 KBS 2TV 대표 드라마 시리즈인 '학교'의 2017년 버전. 학생 그리고 선생님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 십수년 째 사랑받고 있다.
'학교 2017'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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