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올 여름을 겨냥해 스포티한 스트리트 샌들 ‘리드캣(LEADCAT YLM)’을 출시한다.
지난 여름에 이어, 올 여름도 스포츠 샌들의 유행이 예견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포츠 샌들은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에 푸마에서 선보이는 ‘리드캣’ 샌들은 ‘스트리트 패션’ 감각을 더했다. 기능을 넘어,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
특히, 굽이 두툼한 ‘플랫폼 샌들’ 디자인은 올 여름 주목 받고 있는 서머 시즌 트렌드 아이템이다. 청키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으로 투웨이(two-way)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장시간 착용해도 발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프트한 라이닝과 탈부착이 가능한 뒤축 스트랩으로 상황에 따라 슬라이드와 샌들 형태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블루, 화이트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메인 컬러인 블랙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좋다. 맨발에 착용해 시원함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색상의 양말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
‘리드캣 샌들’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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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