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9 19:44 / 기사수정 2008.07.19 19:44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서울) = 허회원] FC 서울의 터키 용병 제이훈이 입단식을 가졌다.
19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정규리그 15라운드 서울과 전북의 경기에서 서울로 이적해 온 터키 용병 제이훈이 경기에 앞서 짧은 입단식을 치렀다.
제이훈은 “서울로 이적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짧은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서울은 한 달여의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홈 경기에서 많은 팬들이 찾아와 제이훈에 보답했고 제이훈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출장을 기대케 했다.
과연 제이훈이 경기에 출장해 팬들 앞에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허회원(hhoewon@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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