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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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 신현준 "아빠들 눈치 보며 녹화, 웃는 게 웃는게 아냐"

기사입력 2017.05.17 13:37 / 기사수정 2017.05.17 13:3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현준이 '내 딸의 남자들' MC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모처에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현준은 "형님들 딸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나도 예쁜 딸을 갖고 싶은데, 미리 공부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도 VCR을 보면서 리액션을 하지만 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사전에 VCR을 못 보고 들어가서 늘 위태위태하다. 그래서 아빠들 눈치 보면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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