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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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이수지 母 "심형탁 참 좋더라" 유민상 좌절

기사입력 2017.05.16 22: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수지 어머니의 폭탄 발언에 유민상이 실망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유민상이 이수지의 어머니를 만났다.

유민상은 긴장한 내색을 숨기지 못하며 "왜 수지가 우리 어머니를 만났을 때 그렇게 긴장했는지 이제야 알겠다"고 말했다. 이수지의 어머니는 "솜씨가 없어서 닭만 잡았다"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이수지의 어머니는 유민상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진수성찬을 내어왔다.

유민상은 이수지의 어머니에게 눈여겨본 사윗감이 있냐고 물어봤고, 이수지의 어머니는 "심형탁이 참 좋더라"고 말해 유민상을 절망하게 했다. 하지만 이수지의 어머니는 "첫째는 인간성"이라며 "유민상은 듬직하다"고 칭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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