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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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영화 '노무현입니다', 文 대통령도 개봉하면 볼 것"

기사입력 2017.05.16 21: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 감상 후기를 남겼다.

15일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큐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사회 갔다가 돌아가는 길"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노무현입니다'에 대해 "노무현을 알지만, 직접 만나본 적 없는 분들에게 노무현이란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횃불은 비가와도 꺼지지 않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다큐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도 25일 개봉되면 보실거라 생각한다"며 "다큐 영화 속 문변의 말처럼 '너무 오래 외롭게 놔뒀던 건 아니지'라는 말이 긴 여운을 남긴다"고 영화 속 한 장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안희정 지사의 물기어린 인터뷰가 가슴을 울리는 영화"라며 '노무현입니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잘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다큐 영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노무현입니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영선 페이스북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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