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SK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을 치른다. 이날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만500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번 매진은 지난 3일 한화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한편 SK는 "야구장을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2017 시즌 야구장 변화의 핵심 컨셉을 '스포테인먼트 파크'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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