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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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측 "시드니영화제 폐막작 선정, 초청받았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5.12 11:04 / 기사수정 2017.05.12 11: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가 제64회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옥자'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옥자'가 시드니영화제에 초청 받았다"라며 "폐막작으로도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옥자'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이어 시드니영화제도 초청받으며 기대를 더욱 배가시킨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6월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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