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터널'이 일본 수출을 논의 중이다.
OCN 관계자는 "'터널' 판권 수출을 두고 유니버설 재팬과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장르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주 결방했으며, 오는 13일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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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