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밴드 허니스트를 론칭한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니스트가 5월 데뷔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허니스트는 지난해 방영한 데뷔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d.o.b:Dance or Band'의 밴드팀으로 출연한 김철민, 김환, 서동성, 오승석이 속해 있다. 당시 승리했던 댄스팀은 네오즈스쿨을 거쳐 그룹 SF9으로 데뷔한 바 있다.
허니스트는 네오즈스쿨밴드팀을 거쳐 팀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꽃미남 아이돌 밴드의 시초인 FT아일랜드부터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FNC의 뒤를 이을 '신예' 아이돌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허니스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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