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0 21:46 / 기사수정 2017.05.10 21: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곱창전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윤한에게 "피아니스트다 보니 실제로도 섬세할 것 같다"라며 "입맛도 고급스럽고 파스타를 좋아할 거 같다"라고 물었다.
윤한은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난 곱창전골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요미식회' 출연 제안을 받고 매우 설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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