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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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 "보내기 힘든 지영이"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7.05.10 14: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민효린이 '개인주의자 지영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영이 마지막신 찍을 때. 찍으면서 지영이가 안쓰럽고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보내기 힘든 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KBS 2TV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 마지막 장면을 찍을 당시 셀카를 찍으며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민효린은 길거리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효린은 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나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민효린과 공명의 달달한 케미와 감성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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