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D라인'을 과시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로 만삭의 몸을 더욱 강조했으며, 유난히 볼록하게 보이는 배가 곧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미국 다수의 연예 매체는 "비욘세의 쌍둥이 출산이 임박했다"며 "최근엔 그가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하는 등 오는 5월 중에 출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결혼 후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5살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