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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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인터뷰①] 트리플H 현아 "데뷔 10년차, 솔로보다 유닛이 더 떨려"

기사입력 2017.05.10 10: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유닛 트리플H 멤버들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H는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올해 10주년 데뷔 팬미팅 투어를 다녀왔는데, 10주년을 실감하기도 전에 이제 회사의 기둥이 됐으면 하는 펜타곤 멤버들과 새로운 유닛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현아를 이용한 후배 사랑이냐고 하시는데, 제가 배울 점이 많은 동생들과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하는 것보다 유닛 활동이 더 떨린다"고 덧붙였다.

후이는 "갓 데뷔한 신인그룹 멤버가 10년차 소속사 선배님과 함께 한다는 것에 있어서 오늘 아침에도 감사했다"며 "직접 옆에서 일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던은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누나는 10년차고 평소에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199X'를 발표한 트리플H는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큐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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