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0 01:04 / 기사수정 2017.05.10 01:04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부겸 의원은 9일 광화문 세종로 공원을 찾아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실을 축하했다.
그는 이번 연설에서 "저는 조금 표정이 밝지 못하죠. 이번에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조금 더 나올 줄 알았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고생한 동지들이 조금 더 뛰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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