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생애 첫 유권자 투표를 하게 된 라붐의 솔빈이 이번에는 19대 대통령선거 'KBS모바일' 개표방송 MC로 발탁돼 나선다.
KBS는 현 시대에 맞게 모바일을 많이 접하고 있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최근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본인의 재능의 끼를 한껏 발휘하고 있는 솔빈을 내세워 모바일 세대 눈높이를 맞췄다.
97년생 솔빈은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 20대를 대표해 통통 튀는 매력과 개인기로 신개념 모바일 투표 개표방송에 잘 맞는 캐릭터로 낙점됐다.
이날, 솔빈은 KBS의 '젊은피' 가승화, 박소현 아나운서와 함께 KBS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K'를 통한 당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솔빈은 KBS 2TV '뮤직뱅크' 외 최근 드라마 및 각종 광고계에서도 신 블루칩으로 자리 잡으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월 9일 KBS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앞두고 신개념 뉴스쇼 'KBS 모바일 개표방송'을 내세워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동안 KBS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투브, myK. 다음, 카카오 풀친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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