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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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이재진 "은지원 부재로 리더 권한대행" 흡족

기사입력 2017.05.09 12: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젝스키스 이재진이 자리를 비운 은지원을 대신해 리더로 나섰다. 

9일 방송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젝스키스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이 출연했다. 은지원은 tvN '신서유기4' 촬영차 출국해 자리를 비웠다. 

이날 이재진은 "리더권한대행을 하고 있는 이재진"이라고 소개했다. 김재덕은 "지원이형이 해외 간 사이에 넘버투가 된 김재덕"이라고 거들었다. 

강성훈은 "권한을 대행한 것을 상상못하고 인정하지 못할 것"이라고 폭로했다. 김재덕은 "(은지원이)부동의 넘버원이었는데 재진이가 그 넘버원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며 "넷이서 방송한 적이 없다"고 신기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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