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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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동대표X부녀회장 선거 출마했다

기사입력 2017.05.08 23: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과 박선영이 동대표, 부녀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8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3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과 맹라연(박선영)이 동대표, 부녀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맹라연을 통해 옆집 남자 강동건(류태준)이 동대표 선거에 나선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도 출마하기로 마음먹었다.

나천일은 가족들 앞에서 동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맹라연은 전세를 살면서 동 대표를 한다는 게 말이 되냐며 어이없어 했다.

맹라연은 나천일 보고 뭐라고 할 때는 언제고 옆집 여자 고서영(정시아)이 부녀회장 선거에 나간다는 소식에 발끈하고 나섰다. 맹라연은 결국 자신도 부녀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했다.

나천일과 맹라연은 후보자들 명단을 보고 각오를 다지며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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