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터키 여자배구에서 소속팀 페네르바체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29, 페네르바체)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이 아버지에게서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김연경은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한국 국가대표로 6월 3일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이어 7월 7일 개막하는 '2017 그랑프리세계여자배구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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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