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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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여름 is 씨스타"…5월말 신곡발표→6월 본격활동

기사입력 2017.05.04 17:42 / 기사수정 2017.05.04 17: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올 여름을 휩쓸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이달 말 신곡을 발매하고 오는 6월 첫째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여름은 씨스타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매년 여름 시즌마다 '쏘쿨', '나 혼자', '러빙유', 'Give it To Me', 'Touch My Body', 'I Swear', 'SHAKE IT', 'I Like That' 등을 꾸준히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씨스타만의 청량하고 건강한 에너지, 섹시한 퍼포먼스는 대중과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또한, 발표하는 신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거머쥐며 영향력을 과시해왔기 때문에 이달 말 내놓을 새 앨범에도 자연스럽게 기대가 쏠리고 있다.

씨스타는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약 1년간 새 앨범을 틈틈히 준비해왔다. 현재 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며 소유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효린은 지난 3월 북미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하는가 하면 미국 클럽 투어까지 개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래퍼 창모와 함께 한 듀엣곡 'BLUE MOON'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며 롱런 중이다.


씨스타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멤버들 역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곡에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씨스타는 이달 말 화려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댄스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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