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07 22:16 / 기사수정 2008.07.07 22:16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K-리그와 J리그 올스타전인 ‘JOMO CUP 2008’은 어떻게 치뤄질까?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국 18명의 선수 명단이 7일 JFA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가운데 차후 일정 또한 발표됐다.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오는 31일(목) 오전 파주NFC(예정)에 모여 오후 한차례 훈련을 한 뒤 8월 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올스타전에 앞서 양팀은 하루 전날인 이날 오후 2시 30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한다.
공개 훈련을 가진 뒤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 신 타카나와(Grand Prince Hotel New Takanawa)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를 가질 예정이다.
‘JOMO CUP 2008’은 전,후반 90분 경기로 치러지고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때 양팀 공동 우승으로 하기로 이날 결정되었으며, 우승팀에는 JOMO CUP 트로피를 주고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 100만엔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제공하는 차량(모델명 V350 TREND)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준우승팀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는 상금 50만엔과 부상을 받는다.
박시훈(netcloud@footallcorea.com) /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