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JTBC '잡스'를 통해 심리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4일 방송하는 '잡스'는 변호사를 연구 대상으로 다룬다. 게스트로는 양지열 변호사와 인권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국회의원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직업 연구에 앞서, 노홍철은 지난 7회 심리 전문가 편을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노홍철이 심리 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어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려고 진행중인 것을 안다"고 밝혔고, 노홍철은 "커리큘럼도 짜 놓았다"며, "조만간 수업을 받고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심리전문가 편뿐만 아니라) ‘잡스’는 나에게 큰 축복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직이나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인다.
'잡스'는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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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