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이 휴방한다.
'동네의 사생활'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휴방 공지를 게시했다.
'동네의 사생활' 측은 해당 공지에서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이번주부터 5월 휴방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6월 중 재개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송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며 "다음 시즌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네의 사생활'은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뜻밖의 인문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와 트렌드, 철학, 고전, 건축,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는다. 배우 정진영과 래퍼 딘딘, 김풍·주호민 작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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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