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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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선빈·세븐틴 에스쿱스 '드림콘서트' 3MC 확정(공식)

기사입력 2017.05.02 11:25 / 기사수정 2017.05.02 11:2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 에스쿱스, 배우 이선빈이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진행자로 낙점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드림콘서트) 최종 라인업이 2일 공개됐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발표한 이번 최종 출연자 라인업은 기존에 발표한 15개 팀과(엑소, 샤이니 태민, 빅스, 레드벨벳, NCT 127,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빅플로, CLC,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11개팀(비투비, 세븐틴, 트와이스, NCT DREAM, 24K, 오마이걸, 에이프릴, MAP6, 우주소녀, PRISTIN, 구구단)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사회자는 이특, 에스쿱스, 이선빈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2017 드림콘서트는 총 26팀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기존 K-POP 스타 이외에도 신인들의 무대를 마련하여 드림콘서트 고유의 목적을 달성하고 K-POP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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