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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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제시카 알바 생일 파티, 비욘세 등 시상식 방불케 한 스타 잔치

기사입력 2017.05.01 17:09 / 기사수정 2017.05.01 17:1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의 생일 파티 참여 명단이 화제다.

1일(이하 한국시간) 아이위트니스 뉴스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은 "제시카 알바가 며칠 전 자신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해 미국 LA에 위치한 클럽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달 28일 생일을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시카 알바는 80년대 풍의 검정색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했다.
 
또 이날 파티에는 제시카 알바의 남편인 캐시 워렌을 비롯해 비욘세·제이지 부부, 제이미 킹, 니콜 리치, 카메론 디아즈, 켈린 로렌, 벤지 메이든, 러셀 시몬스, 윌아이엠 등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들은 밤을 지새우며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겼고, 각자 비디오 촬영 등을 하며 추억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파티 중 한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튜브탑 드레스를 완젹 소화한 모습.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 같은 날 남편 캐시 워렌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생을 경험해 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제시카 알바·캐시 워렌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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