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세영, 사이버틱 화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사이버틱한 메이크업에도 무너짐 없는 미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은 메이크업에서 자주 하는 실수를 재연했다.

이하늬는 '잇몸 출혈설'로 이에 묻은 립스틱을, 산다라박은 피니시파우더로 '설인설'을 표현했다.

이 중 이세영은 '사이버 인간설'을 위해 과하게 T존에 하이라이터를 하는 화장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사이버틱한 화장에도 굴욕 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 또한 "괜찮다. 오히려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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