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소현 "공유보다 유승호가 좋아" 이상형 선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소현이 이상형으로 유승호를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로망스카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여주인공 김소현이 출연했다.

공유, 이동욱, 엑소 디오, 육성재, 유승호 등 미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온 김소현은 이제까지 함께 한 배우들을 토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엑소 디오보다 유승호를, 이동욱보다 공유를 선택한 김소현. 결국 최종 결승전에는 '도깨비' 공유와 '군주' 유승호가 올라왔다.

하지만 김소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아 앞으로의 케미에 기대를 더했다.

'군주'는 오는 5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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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