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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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포토위크] 김선영, 이일화부터 하지원까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빛낸 여배우들'

기사입력 2017.04.30 09:00 / 기사수정 2017.04.29 17:51



[엑스포츠뉴스 전주,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배우 김선영, 이일화, 수애, 이세영, 남규리, 하지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영 '파격적인 드레스로 한껏 드러낸 볼륨감'


김선영은 남편 이승원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워버린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언제나 함께 하는 노란 리본




★이일화 '탄성 자아낸 드레스 여신의 자태'


이일화는 22년 만에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천화'(감독 민병국)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반짝이는 드레스보다 더욱 빛난 미모는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변치 않는 아름다움



★수애 '단아함을 의인화하면 바로 그녀'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한 수애는 화려한 '드레수애' 대신 화이트 정장 원피스로 단아함과 우아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영화팬들 향해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


★이세영 '순백의 머메이드 드레스로 더한 청순'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이세영은 순백의 머메이드 드레스로 청순함을 뽐냈다. 과하지 않은 귀걸이와 팔찌 등의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돌아보면 심쿵


★남규리 '오늘의 드레스 여신은 바로 나'


지난 2014년에 열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신촌좀비만화'에 출연했던 남규리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 자락이 너무 길어서 그만,


★정리 좀 하고 갈게요~


★수줍은 미소도 아름다워




★하지원 '멀리서도 시선 집중시키는 존재감'


하지원은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튜브톱 블랙 드레스로 아낌 없이 볼륨감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주국제영화제 빛내는 미모



올해는 총 58개국에서 229편의 영화가 초청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영화 뿐 아니라 공예체험, 청년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황금연휴 동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열흘 간의 축제를 마친 뒤, 오는 5월 6일 오후 개막식이 열렸던 전주 돔에서 배우 김민준, 최송현의 사회로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작으로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가 상영된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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