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아빠와 딸 총 500명을 초청하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을 그려낸 웰 메이드 작품으로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이 59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빠와 딸 500명을 초대하는 특별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아빠는 딸'의 협찬사로, 극 중 윤제문이 재직 중인 회사로 등장하는 스파·코스메틱 브랜드 샹프리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빠는 딸'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 보고 웃을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이자 효도 영화로서 각광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번 행사는 500명의 아빠와 딸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보다 큰 의미를 가질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파격 연기 변신과 역대 최강 코믹 군단의 합세로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웰메이드 코미디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은 개봉 3주차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며 극장가를 매료시키고 있다.
'아빠는 딸'은 4월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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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