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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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구별 못하는 거죠?"…보아, 소속사 SM에 일침

기사입력 2017.04.25 11:54 / 기사수정 2017.04.25 11:54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 대문자 소문자 구별을 못하는거죠? 헐. 나 BoA 아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다섯 번째 앨범 재킷으로 보아의 '봄비 (Spring Rain)'가 오는 28일 발매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보아의 이름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의 영문 이름이 정식 표기인 'BoA'가 아닌 'BOA'로 표기된 것. 이에 보아의 팬들은 "BoA의 일침", "아티스트 이름도 똑바로 못 쓰고" 등의 댓글을 달며 소속사에 대해 비판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M 'STATION' 다섯 번째 주인공 보아가 부른 신곡 '봄비 (Spring Rain)'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보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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