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6일부터 3주간 '굿모닝FM' 쉰다...박건형·오만석·조우종 스페셜 DJ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노홍철이 잠시 '굿모닝 FM' DJ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스페셜 DJ들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노홍철은 지난 24일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이번 주 수요일부터 3주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촬영과 더불어 개인 휴가를 보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이어 노홍철은 방송을 통해 "박건형 씨를 비롯해서 오만석, 조우종 씨 등이 스페셜 DJ로 도와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건형, 오만석, 조우종이 스페셜 DJ 출연을 확정했다. 이분들 외에도 현재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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