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5 10:3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과 오지은이 각자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와 혼연 일체된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빈틈없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시청률도 반응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회분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는 두 여자 손여리(오지은 분)와 홍지원(배종옥)에게 닥쳐올 운명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극 전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고, 16.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다시 첫 사랑’의 첫 방 시청률보다 1.8%나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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