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홍현희, 김영희가 배우 조윤희와의 전화연결에 나선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가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립 능력자 개그우먼들이 전쟁을 방불케 하는 토크를 선보인다. 이번 특집에서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일 게스트로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다섯 개그우먼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홍현희는 절친 조윤희와 이동건 커플의 열애를 예측하고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함께 라디오를 하던 도중 촉이 와서 “연애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아니라고 하더니 다음날 기사가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토크에서 조윤희는 전화연결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이동건의 외조에 감동받은 적이 언제냐”는 MC들의 질문에 “매일”이라고 대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뒤이은 토크에서도 조윤희는 이동건을 향한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내 솔로 MC와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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