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5 09: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대만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나큰은 지난 22일 대만 TAIPEI ATT SHOWBOX에서 ‘크나큰 라이브 앤드 밋 - 더 퍼스트 스텝 (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크나큰은 데뷔 싱글 '노크(KNOCK)' 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까지 발표한 모든 곡의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걸그룹 랜덤 댄스 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중화권 인기가수인 임준걸(林俊傑)의 '트와일라잇(Twilight)'을 스페셜 무대로 준비해 대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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