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0
연예

"세상 참 무서운 일 많다"…이선빈, 전속계약 분쟁 심경

기사입력 2017.04.24 18:14 / 기사수정 2017.04.24 18: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선빈이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심경을 털어놨다.

이선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참 무서운일 많다. 저는 저 응원해주시는 분들 위해서라도 일 열심히할거에요. 별 수 있나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이매진아시아는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빈, 진지희, 윤서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 및 방송, 연예 활동 금지처분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여러 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회사로 전속계약을 옮겼는데, 회사는 이들의 해지 시기가 이매진아시아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이전시기와 맞물려 있어 해지사유의 정당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이선빈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하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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