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준하가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22일 방송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는 빵을 한입에 먹고 정확히 무게를 맞추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119g 중 109g를 먹고 10g만 남기자는 이재훈의 제안에 정말로 한 입만 먹고 남은 양을 전자저울 위에 올려놨다. 놀랍게도 수치는 10g이었다. 정준하가 정확히 109g만 먹어치운 것.
주우재는 "이게 말이 되냐"며 놀라워했다. 앞서 정준하와 마찬가지로 성공한 이재훈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는 기뻐하는 이재훈에 "우리 둘이 괜히 '식신로드' MC였겠나"며 흡족해했다.
결국 이를 가장 못맞춘 KCM와 주우재가 아침식사 당번으로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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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