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 한예슬, 소이가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객석에서 영국 출신 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흥겨운 표정으로 공연을 즐기고 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아래서도 빛나는 세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들은 지난 15일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다녀온 뒤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세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어울리고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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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