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더 플랜'(감독 최진성)이 박스오피스 7위로 시작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더 플랜'은 4533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더 플랜'은 프로젝트 부(不)가 선보인 첫 작품으로 2012년 대선 개표 부정 의혹을 소재로 통계학적 관점에서 이를 파헤쳐 나간다. 투표지 분류기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기타 의혹을 제기한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제작에 나섰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더 플랜' 전체가 공개돼 만 48시간만에 100만 뷰가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터.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돌풍을 예고했다.
'더 플랜'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프로젝트 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