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47
자유주제

새로워진 사이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기사입력 2008.06.27 15:28 / 기사수정 2008.06.27 15:28

팀-블로그 기자

엑스포츠뉴스가 기존 블로그 형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스포츠 종합 포털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메인 페이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의 새 개편을 맞이하여 여러 기자분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편집부에서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1. 취재 신청서

새 사이트가 적용된 후부터는 취재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은 '필수' 입니다. 그동안 많은 기자 분들이 자유롭게 취재하러 다니시면서 같은 경기에 몰리게 되고, 비슷한 기사가 작성되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는 종목별로 취재신청서를 필히 마감기간 전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축구 같은 경우는 취재 일정을 해당 경기가 있는 바로 전주에 확인하시고 그 주 목요일까지 취재 신청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제출된 취재 신청서를 바탕으로 기자님들의 취재 장소를 분배합니다. 축구를 제외한 전 종목 취재 신청서 마감은 해당 경기 및 이벤트의 3일 전입니다.

취재 신청서 작성시 취재 아이템 상의는 언제든지 편집국에 문의하여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취재 파트너: 포럼

현재 엑스포츠뉴스에는 많은 기자분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취재 기자들 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한 편은 아닙니다. 편집부에서는 제출된 취재 신청서를 바탕으로 취재 배분을 하면서 비슷한 아이템 혹은 같은 경기에 대해서는 기자님들간의 사전 의사소통을 통해 기획기사 형식의 기사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취재기자+사진기자, 취재기자+취재기자 등으로 사전에 취재 파트너를 구성하여 기자들간의 '기사 충돌'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엑스포츠뉴스는 새로운 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더 높이 올라가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활동하시는 기자분들의 역량이 충분하신 만큼 취재 일정 및 사전 조율을 통해 기사의 질적 향상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유로 2008 취재팀'이 그 선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이트 내 [포럼]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취재 아이템을 공유하고, 기자들 간의 의사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공지사항확인 후 취재 일정이나 문의 사항은 [포럼]을 활용해 주시고, 그곳을 통하여 상호간 친분을 쌓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되었던 '국가대표 축구팀 취재 공유'의 사례처럼 취재 기자들이 사전에 이견 조율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엑스포츠뉴스의 포럼과 편집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는 전화, 메신저는 물론 항상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하는 편집부 방문을 통해서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참여'형 포털이 되고자 합니다.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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